임권택 감독님의 작품 3개를 추천해보려고해요. 셋 다 책으로도 나와있는 작품이에요~ 1. 서편제 임권택 감독님이 만드신 작품이에요. 판소리에대해 관심도 없고 포스터만보고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푹 빠져서 본 영화입니다. 오정해씨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어요! 2. 천년 학 서편제에 이어서 나온 영화에요... 평점이 좋지 않은데,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서편제가 워낙 대단한 영화이다보니 평점을 잘 받지 못한 것 같아요 .. 3. 태백산맥 이 영화 역시 임권택 감동님이 만드신 작품이에요. 조정래님의 태백산맥을 영화로 만든거에요~
1. 초원의 빛 이 영화는 제가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에요. 라라랜드와 비슷한 느낌? 을 받았던 것 같아요. 기대감 없이 선택했는데, 중간에 나오는 시도 마음에 들고 분위기, 줄거리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초원의 빛에 나온 시에요>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돌아갈수 없다해도 서러워 말지어다. 차라리 그 속 깊이 간직한 오묘한 세월을 찾으소서.. 초원의 빛이여. 그 빛 빛날때 그대 영광빛을 얻으소서. 한때는 그토록 찬란했던 빛이었건만 이제는 덧없이 사라져 돌
저는 이런 분위기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서, 한 때 많이 많이 찾아봤었어요! 제인오스틴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 것을 접하게 되면서 이런 분위기에 푹 빠졌던 것 같아요. 1. 오만과 편견 정말 유명한 영화지요? 이 영화는 bbc에서 드라마로도 방영 되었었는데 역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에요!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도 일품이에요!! 2. 제인에어 이 영화 역시 책으로 읽고싶지 않아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2011년에 나온 것과 1944년에 나온영화 둘 다 보았어요. 둘 다 좋은 기
저는 전쟁과 관련된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뭔가 너무 우울하고 슬픈장면들이 항상 담겨있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하지만 그만큼 통쾌했던 부분도 있고, 아픔을 극복하는 장면들도 많이 있었어요... 몇 가지 추천할게요!^^ 1. 콰이강의 다리 이 영화는 마지막 장면이 제 가슴의 막힌 곳을 펑~ 뚫어 주는 것 같았어요! 2차대전과 관련된 영화입니다. 57년 영화인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구성도 탄탄하고 연출도 좋았어요! 진짜 꼭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2. 킬링필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해요~ 진짜 가슴을 졸이면
고전영화를 많이 봐서 줄거리가 잘 기억이 안날 수 있습니다. ㅠㅠ 히치콕 감독은 스릴러 영화의 1인자라고 불리우는데요... 진짜 아무 영화나 선택해서 봐도 다 재미있고 흥미 진진했습니다. 제일먼저 가장 유명한 영화 3개 부터 추천할게요. 1. 새 새가 사람을 공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에요. 줄거리만 봤을 때는 허무맹랑하고 유치할 것 같지만 보고나면 진짜 새가 무서워지는 영화에요 .... 2. 레베카 이 영화는 뮤지컬로도 많이 나와있는데요. 저는 고전영화로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진짜 줄거리가 반전의 반전이더라구요 ... 몰입도가 굉
1.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가 이그림을 어떻게 그리게 되었는지에 대해 나와있는 영화에요. 잔잔한 분위기, 그리고 페르메이르가 귀를 뚫어줄 때의 장면은 잊을수 없어요.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영화고, 스칼렛 요한슨의 새로운 연기를 볼 수 있었어요! ^^ 2. 고야의 유령 화가 고야에 관한 영화에요. 종교재판과 연계되어 이야기가 전개되어요.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3.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게바라 평전을 영화로 만든 거에요~ 풍경도 멋지고 이야기도 잔잔해서 영화르 보면 마음이 탁! 트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