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
- 에듀콜라 집필진
- 교육블로그(훈훈쌤과 함께하는 역사여행, https://blog.naver.com/hwooon)운영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저자가 3명이다. 딸바보 아빠, 엄마 2명이 그림을 그려서 묻고, 신동원 전문의가 그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다. 나 또한 딸바보? 아닌 딸바보라 그냥 제목만 보고 골랐는데, 다시 한번 아이 육아를 하는데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정리는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흐름으로 하겠다. 이제부터 이 책을 살펴보자. 24개월 아이, 내것에 대한 아이의 집착. 설득도 안되고 혼내도 안 먹히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내꺼만 고집하여 친구와 부딪힐 때는 상황을 수습하는데만 급급하지 말고, 사이좋
교육에 대해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결국은 독서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된다. 자녀 교육에 대한 책을 보고, 부모교육에 관한 책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와이프와 거실에 있는 TV를 치우자는 합의를 도출해냈다. 와이프는 스트레스와 머리에 잡다한 생각을 드라마나 TV 노래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비워내는 사람이라서 TV가 필요하다. 그래서 TV를 와이프만 볼 수 있게 거실에 있는 TV를 치우고 와이프 방에 옮기자고 했다. 서로 만족.... 그대신 넓은 테이블을 거실에 두고 싶은데, 일단 실행이
2년 동안의 파견근무가 저물어간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이제 다시 학교로 갈 준비.... 책 3권을 사서 읽었다. 원래 책을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책을 보지만(안그랬으면 살림 이미 파탄이야), 기다리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마음먹었을 때 예열 작업을 들어가고 싶어서 책 3권(신규교사 살아남기, 교사365, 교사 119 이럴 땐 이렇게)을 질렀다. 이미 3권의 책은 다 봤지만, 요즘 뭐랄까 블로그에 책 정리가 귀찮기도 하고 뭐 하기도 싫고 나태리즘에 빠졌다고나 할까... 사실 새벽에 일어나면 뭐해.... 몇년동안 새벽에 일어
파견 후 복직 예열 작업 독서 두번째 이야기. '교사 365'라는 책이다. 전에 읽었던 신규교사 살아남기도 편하게 읽긴 좋았지만, 나는 이 책이 좀 더 나한테는 더 적합한듯 했다. 사실 크게 보면 '신규교사 살아남기' 책과 다른 점이 없어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책마다 스타일이 있듯이,,,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이 책이 나에게 더 맞는 책인 듯하다. 무엇을 볼까 고민한 결과 최종 결론은 그냥 두 권의 책을 필요할 때마다 번갈아가면서 크로스체크하며 읽는 것이다. 쓰윽 큰틀은 신규교사 살아남기로 한번 편하게 읽고, 조금 더 자세하게
▶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 야구를 진짜 잘 하시나 봐요... 어떤 책 보면 됩니까? ▶ 정치는 잘하는데 야구는 못하면 그게 제일 쪽팔리는 것 아닙니까? ▶ 박힌 돌에 이끼가 더 많을 겁니다. ▶ 해 왔던 것들을 하면서 안 했던 것들을 할 겁니다. ▶ 아무 문제 없이 넘어갔던 그 일을 되짚어서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 그게 믿는 겁니까? 그건 흐리멍텅하게 방관하는 겁니다. ▶ 떳떳하면.... 기분 나쁠 것도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 그럼
https://m.blog.naver.com/csh5155/222531061754 아주 좋은 블로그 글을 봤다. Step by step님의 저평가 순위와 불장과 관련된 순위의 글이다. 불장순위는 지인 매매지수와 심리지수를 통해 어느정도 순위를 간단하게 확인하면 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저평가 지역 선정하는 것. 저평가를 나는 단순하게 전세가율로 어렴풋하게 인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광역시별로 항목을 나눠서 순위를 매겨보면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내가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전국 틀에 한번 더 적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