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제출한 예쁜 노트를 영상으로 정리해보았어요. 유튜버와 교사의 그 어느 경계에서.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얘들아 노트 잘내줘서 고마워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
동영상은 그림책 '프레드릭'을 읽고 할 수 있는 독후 미술 활동입니다. 함께 책을 읽은 선생님들은 이 책을 읽고 프레드릭의 주변의 시선, 판단과 관계 없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나가는 용기와 자신감에 한번 감동하고 서로의 다름은 안아주고 포용하는 미덕이 자라는 공동체의 모습에 한번 더 감동했어요. 교실 속에도 하나 하나 소중한 여러분들이 각자의 개성과 각자의 꿈을 '존중' 속에 길러나가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활동 시간 되시길 :) + 그림책을 읽고 간단히 토의를 할 수 있는 학습지도 함께 첨부해요. *학습지에 적은 의견은
https://www.youtube.com/watch?v=iGXVx0zGPmg 등교개학으로 아이들 만날 생각을 하며 걱정 반, 설렘 반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이들이 없었던 학교의 모습을 기록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씩 기록해둔 핸드폰 속 시간의 파편들을 모아봤어요. 훗날 이 순간들도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요. 어린이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3월의 모습이고 이 영상에 담긴 학교의 모습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_ 벌써 6월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그리고 저도, 우리는
_ 여러분은 화가 날 때 어떤 행동을 하나요? 뚝뚝 눈물을 흘리나요? 아니면.. 책상을 쿵쿵 두드리나요? 목청껏 소리를 지르나요? 아니면, 눈앞에 보이는 물건을 집어던지나요? 우리는 가끔 충동적으로 화를 마구마구 드러내놓고 나중에 이런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속상해하곤 해요. 아, 조금만 덜 짜증을 낼 걸. 큰 목소리와 폭력적인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지 말걸. 하고 뒤 늦은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화가 날 때 여러분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그럼 같이 책 읽고 우리 이야기
초등 교육과정에 5.18 민주화운동은 발발한 지 거의 20년이 지난 후에야 제 7차 교육과정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이후 2007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서 전두환의 이름이 처음 언급되었다. 보다 분명하게 정권을 장악한 주체를 밝히고 사건의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방향으로 교과서가 개정되었다. 대통령 최초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던 시기였기도 하다. 09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서는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단 두 줄만 서술했다. 국가기념일 지정, 민주화 운동에 대한 특별법 제정, 5.18 기록물 유네스코
지난 시간에 동영상을 보고 이야기 나눈 뒤 각자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오늘 각자 디자인한 교통수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상 위에 노트를 펼쳐놓고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읽었습니다. (25분) -이동은 종이 치면 옆 모둠으로 이동하여 질서를 잡았습니다. 모둠 친구들이 함께 읽어야 서로 기발한 점에 대해 대화도 나누고,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 -자리로 돌아와 '친구의 기발한 점'을 마인드맵 형식으로 기록하였습니다. (10분) -선생님에게 스티커를 받아 가장 그
무방비상태로 읽다가 눈물샘 터져버린 안녕달작가의 [당근유치원] _ 3월이면 찍었을 법한 학급사진이 책의 표지다. 멍 때리는 애, 까부는 애, 애교가 과한 애, 산만한 애... 박제된 사진 한 장에도 실은 아이마다의 개성이 순간 담기는데 작가님 선생님이셨나, 어떻게 그걸 또 아시고 이렇게 포착하셨지. (표지부터 선생님 공감 포인트가 상당합니다!) 이 직업을 갖고 8년간 단 한 번도 봄에 이 사진을 찍지 않은 적이 없는데, 올해 아이들은 아직 학교에 오질 못했다. 그리운 마음을 담아 표지를 넘겨봅니다. _ 이야기는 숲속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