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
- 대구체인지메이커프로젝트수업 연구회 회
-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 영어교사
소속활동
- 대구체인지메이커연구회 운영진 대표
- 실천교육교사모임 기획팀, 학술팀원
- EBSe 홍보교사
- TED TIE
- 티처몰 중등 교구개발연구회 활동(제이커스)
- 티셀파 자유학기제 영어과 자료개발 위원
- 고래학교 교장

작년부터 대구체인지메이커프로젝트수업연구회 운영진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 온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새로운 수업을 실천해 보고 성공이든 실패든 그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그 과정에서 서로 성장해 가는, 체인지메이킹의 퍼뜨리기를 실천한다고 생각하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부족한 부분도 많이 보이고 아쉬운 맘도 많이 들지만 이왕 만들어진 거 이 책을 읽는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인지메이커 연구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고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교사, 나도 여행작가 연수 후기로 작성한 것입니다.]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요즘 부쩍 하늘을 쳐다보는 일이 잦아졌다. 바쁘게 살다보니 예전에는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을 보는 일이 잘 없었는데, 아니 하늘을 쳐다볼 생각조차 않고 살았는데, 더 바쁘게 살고 있는 요즘 오히려 하늘을 보는 일이 잦아졌다. 하늘이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고 하늘에 있는 구름들이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다. 정말 시간만 허락한다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마냥 하늘만 쳐다보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내 나이 어느덧 40하고도 삼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http://naver.me/FdP4iv0i 기록의 가치? 2003년 친구샘들과 한달간 떠났던 중국여행기를 어느 여행 카페에 남겼었는데 어제 우연히 들어가 보고 감회가 새로웠다. 그 때 쓴 글이 아직 남아있는 것도 신기. '오래된 미래'라는 책 누가 한번 읽어보라 해서 중국 여행 당시 그 책을 읽었던터라 그 때 기억이 떠올랐던 것도 신기. 그때 여행 다니면서 수첩에 기록한 내용 그냥 지나가 버리면 그냥 그 시간들이 잊혀지는게 아쉬워서 밤새워 수첩에 적힌 내용을 카페에 올렸던 기억이 난다. 댓글이
영화 '우리들' http://movie.naver.com/movie/bi/mi/scriptAndRelate.nhn?code=146504 (네이버 영화정보) <줄거리> 그 여름,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다… “내 마음이 들리니” 언제나 혼자인 외톨이 선은 모두가 떠나고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순식간에 세상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내는데,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어쩐 일인지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 선을 따돌리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음악 밴드인 월오밴드를 소개합니다. 저와도 인연이 있는 밴드인데요~ 2015년 10월 24일 첫 공연에 저도 창단 맴버로 드럼 연주에 참여하였습니다. 작사, 작곡, 연주까지 현직교사들이 하는 월오밴드! 2015년 첫 공연 영상과 올해 경남교육청사에서 있었던 월오밴드 콘서트 영상을 공유합니다. (드럼 소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은 ‘야자감독’이었어요~ 6분 정도부터 보시면 저의 화려한(?) 개인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ㅎ) <2017.6.14. 당시 공연 후기> 어제는 평소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들이 하는
미움 받을 용기 제가 얼마 전에 One Word라는 책을 읽고 '미움받을 용기'를 2021년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말씀드렸는대요. 이게 뭔 효과가 있을까 사실 반신반의하면서 작성했거든요. 그런데 선택의 순간에 '그렇지, 올 해 나의 키워드가 미움받을 용기였지. 그래 미움받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나에게 유리한 결정을 하자.' 이렇게 마음 먹으니까 말과 행동이 달라지더라구요. 거절할 건 확실하게 거절하고 요구할 건 당당하게 요구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 건 그 사람 몫 일단 저는 제 입장을 이야기 하는 걸로 마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