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
- 동원고등학교 교사
- 수원화성신문 편집위원
-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연구센터 영재교육 리더십 강사

- 동원고등학교 교사
- 수원화성신문 편집위원
-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연구센터 영재교육 리더십 강사
친구끼리 하지는 않지만 하고나면 친구가 되더라 -결혼생활.<#공가두줄> 결혼하며 살다보니 부부는 점점 친해지고 가장 얘기를 많이 하고 서로 의지를 많이 하더라구. 부부로 시작해서 오래 #결혼생활을 하지 보니 친구가 되더라고. 설레지는 않아도 편하고 함께하면 든든하고 서로 못 할 얘기도 없고, 없으면 허전하니 이만하면 찐친구 아닐까? #나는미래를여는부모다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7727214
부자들만 다니는 길이 생기는 것 같다. 끼어들기 불가한 선이 그어진 것 같다. -전용차로 처럼.<#공가두줄> <철인왕후>라는 드라마 마지막회에서 철조(철종분.김정현)의 대사가 울림이 있다. 자신들은 반역의 죄가 없다는 변명을 늘어놓는 대신들에게 일갈을 날린다. "지금 조선에서 배부른 자가 가장 죄많은 자다 이중에 배고픈자가 있는가. 너희들은 백성들의 피고름으로 배에 기름을 채웠다. ...... 너희는 그저 파렴치한 도적떼일 뿐이다." 백성을 보호하고 백성의 삶을 보살펴야하는 자리에 있는 관료들이 백성의 삶은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들
코로나 피해. 티비로나 즐기고 코로나 피해. 줌으로나 만나자 -코로나 피해다.<#공가두줄> 요즘 친구들이 각자 먹을 것 마련해서 자기 방에 앉아서 줌 접속해서 온라인으로 만나는 게 일상이 됐다. 여행을 못 가니 티비에서 반복해서 틀어주는 여행프로그램 먹방 프로그램만 연예프로그램만 지켜보고 있다. 예배도 강의도 미팅도 결혼식도 온라인으로 하는 세상이 됐다. 모두 코로나 감염을 피하려고 생긴 세속이다. 코로나 감염을 피해서. 5명이상은 만나지 말아라. 9시 이후엔 집으로 돌아가라. 여행도 멈추고 돌아다니지 마라. 명절에도 가족이
'봄'이 왔단다 봄이 '왔다'다 -#입춘대길.<#공가두줄> 기다리고 기다리던 것이 오면 우리는 크게 외칩니다. "#왔다" 특히 노름판에서 기다리던 패가 오면 드디어 왔다며 외치는 소리죠. ㅋㅋ 고대하며 기다렸던 것이 방금 도착했으니 얼마나 기쁘겠어요. 그러니 기쁨을 표현하는 최고의 의미로 "왔다" 라고 소리치는 거죠. 그래서 "왔다" 는 "최고다" 라는 의미로 사용 되죠. 봄이 오면 사람들은 소리칩니다. "입춘대길" 이라고. 대문에 대문짝만큼이나 큰 글씨로 써붙이고 여기저기 인사를 합니다. 모두 큰 복을 받으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