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
- 초등학교 교사
- 어린이책 작가
- 좋아서하는 어린이책 연구회 운영진
![커리어 더보기](http://update.coolschool.co.kr/_ImageServer/coolschool/myProfile/career-activity-arrow.png)
- 초등학교 교사
- 어린이책 작가
- 좋아서하는 어린이책 연구회 운영진
발표가 무서운 덜덜이와 사람이 무서운 붕붕이가 시끌벅적한 학교에서 만나게 되는데... 벌이 나타나자 침에 쏘일까 봐 야단법석인 아이들 틈에서 꿀벌을 좋아하는 덜덜이는 붕붕이를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까? <덜덜이와 붕붕이>를 읽은 초등학생들의 따끈따끈한 감상평을 만나보세요~ ★ 덜덜이(사람) 시점과 붕붕이(꿀벌) 시점이 번갈아 나타나면서 내용이 이어지는 것이 특이하고 새로웠으며, 내용이 너무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 ★ '누구에게나 무서운 게 있다. 하지만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그 순간을 견디면, 두려움은 우리를 무너뜨리
교실에서 종종 함부로 던진 말 한마디 때문에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있죠. 이때다 싶어 아이들과 함께 말의 힘을 다룬 <부글부글 말 요리점>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해 보았어요. ◆ 대상도서 : 부글부글 말 요리점 말이 요리라면 어떨까요? 당신은 어떤 말 요리를 먹고 싶나요 뾰족뾰족 상처주는 말 보다는 따끈따끈 힘 나는 말을! 건강하고 긍정적인 말로 만든 꿀맛 요리를 맛보러 오세요. ◆ 적용학년: 전학년 ◆ 적용교과: 국어, 도덕, 미술, 창체 등 ◆ <부글부글 말 요리점> 줄거리 말로 요리를 만드는 말
누구에게나 무서운 게 있어! 덜덜이와 붕붕이의 무서움 극복 대 작전! <부글부글 말 요리점>에 이어 저의 일곱 번째 어린이책인 <덜덜이와 붕붕이>가 출간되었어요. 이번 작품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데요. 처음으로 장편동화에 도전해 보았거든요. 다른 어떤 책보다 자료 조사를 열심히 하고, 노트북 앞에서 오래 앉아 고민하느라 엉덩력을 키우는 시간이었어요. Q.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국 선데이타임즈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요, 죽음이나 통증보다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게 ‘곤충’이래요! 그렇다면 사람들
뾰족뾰족 상처 주는 말보다는 따끈따끈 힘 나는 말을! 건강하고 긍정적인 말로 만든 꿀맛 요리를 맛보러 오세요. <새빨간 질투>(이소영 그림)에 이어 저의 여섯 번째 창작 그림책 <부글부글 말 요리점>(유지우 그림)이 출간되었어요. 새 작품이 출간될 때마다 제 마음은 늘 콩닥콩닥 뛰는데요. 이 글을 쓰면서도 설레는 마음이 진정되지 않네요. 며칠 전 친구가 제게 이런 질문을 던졌어요. "너는 네 작품 중에 어떤 작품이 가장 좋아?" 언제나 모든 작품에 진심과 애정을 쏟기에 선뜻 대답하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이야기해야 한다면
질투를 마주 볼 용기를 응원하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마음 속에 활활 불타오르는 '빨강'의 질투를 슬기롭게 다스리는 방법! 겨울 동안 최강의 인기를 누리던 빨강에게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어요. “올봄 유행할 색은 파랑입니다.” 화가 난 빨강은 거리로 나가 눈에 보이는 파랑을 새빨간 지우개로 쓱쓱 지웠어요. 질투에 사로잡혀 파랑을 모조리 지워 내려 했던 빨강, 과연 그토록 바라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새빨간 질투> 그림책 수업 학생들과 함께 <새빨간 질투>를 읽고 다양한 수업을 해보았는데요. 그림책 활동 PP
누가 봐도 최강 청군이 이길 것 같다고요? 힘의 세기가 중요한 게 아니야, 하나가 된다면 너희도 이길 수 있어! 엎치락뒤치락 손에 땀을 쥐는 줄다리기 경기를 통해 연대의 중요성, 전술을 이용해 하나 되어 승리하는 쾌감을 전합니다. 줄다리기는 이기고 지는 승부의 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결국은 삶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함께하는 삶,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해결하는 태도, 긍정적인 사고의 힘 등을 은유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줄다리기는 책 가운데를 기준으로 삼아, 밧줄 중앙의 리본이 어느 쪽
내 안의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서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거야. 태양은 구름 속에서도 빛나고 있어. 진정한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게 도와주는 신비한 안경점으로 초대합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얼굴의 미운 부분만 크게 보이나요? 누구도 모르는 단점에 신경 쓰느라 장점을 볼 새가 없다고요? 그렇다면, 여기 마음안경점에 방문해 보세요. 내 안의 진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선을 선물합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하는 마음의 안경을 찾아서. 줄거리 거울을 볼 때마다 짝짝이 입술이 신경 쓰이는 미나. 안경을 벗으면 거울
내 안의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서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거야. 태양은 구름 속에서도 빛나고 있어." 진정한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게 도와주는 신비한 안경점으로 초대합니다. 자신의 결점을 돋보기로 들여다보고 있다면? 거울을 볼 때마다 얼굴의 미운 부분만 크게 보인다면? 아무도 모르는 단점에 신경 쓰느라 장점을 볼 새가 없다면?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하는 마음의 안경을 찾아서.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초등교사 조시온 작가의 글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선정 일러스트레이터 이소영 작가의 경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