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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한해가 아쉽나요…떠나자! 아시아 여행 6選 이렇게 올해를 보낼 수는 없는 법. 최근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는 올해가 가기 전 떠나면 좋을 가깝지만 개성 넘치는 아시아 여행지를 추천했다. 주말을 이용해 앞뒤로 짬을 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6곳을 엄선했다. 올해 마지막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분이라면 꼭 참고하시라. ① `순백색 순수의 도시` 일본 삿포로 삿포로 하면 `하얀 눈의 도시`가 떠오른다.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삿포로 눈 축제와 따뜻한 온천이
“그 찰나 가을이 원망스럽고 달이 미워진다. 더듬어 돌을 찾아 달을 향하여 죽어라고 팰마질을 하였다. 통쾌! 달은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다. 그러나 놀랐던 물결이 잦아들 때 오래잖아 달은 도로 살아난 것이 아니냐, 문득 하늘을 쳐다보니 얄미운 달은 머리위에서 빈정대는 것을...... 나는 곧곧한 나뭇가지를 고나 띠를 째서 줄을 메워 훌륭한 활을 만들었다. 그리고 좀 탄탄한 갈대로 화살을 삼아 무사의 마음을 먹고 달을 쏘다.“ -‘달을 쏘다’중에서 윤동주를 찾아서 1917년 일제강점기라는 참혹한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 북간도 명동촌
선생님들, 11.11 시간 되시면 남산 예술산책 참여해보심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매력있는 프로그램이네요!\ <남산예술산책 : 도시 산책자의 남산 활용법> □ 서울의 중심에 있어 도시숲이라기 보다 관광지로서 더 유명한 남산, 남산의 주인인 시민을 위해 예술가와 함께 도시숲으로서 남산의 가치와 예술적 활용방법을 탐색해보는『남산 예술산책』행사가 10월 21일과 11월 11일에 백범광장에서 개최된다. ○ 먼저 10월 2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솔가와이란’의 공연과 남산 기슭에 자리한 공부공동체 ‘감이당’을 이끌고 있는 고전평론가 고
서울의 600년 역사와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 학생들과 체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이 기억하는 서울역은 어떤 모습인가요? 90년 전 지어진 옛 서울역과 유리로 만들어진 새 역사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서울역 광장에 서면 모두 각기 다른 추억을 떠올릴 것입니다. 세계 최대의 미디어 캔버스가 있는 서울스퀘어의 야경, 귀향길 기차표 예매로 사람들이 가득 찬 서울역 광장, 서울역에 내리면 정면으로 보이던 남대문교회까지. 코스정보 코스 서울역-남대문교회-스퀘어가든-백범광장-서울성곽-숭례문 난이도 소요시간 약 2시간 추천대상 서
2017 달려라 피아노 페스티벌 ‘서울로7017 음악을 걷다’ 도시재생의 상징공간인 서울로7017에서 시민이 기증한 피아노를 새롭게 재생하여 다시 시민과 공유하는 ‘달려라 피아노 축제’가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열립니다. 먼저 알록달록 예쁘게 페인팅된 피아노 10대를 누구나 연주할 수 있도록 서울로7017 상부구간에 배치한다. 가을에 생각나는 노래, 내 인생의 음악, 서울로에 어울리는 노래를 공모하여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가사와 제목을 서울로 화분에 새긴다. 목련마당 무대에서는 26~27일 정오 무
학생들과 활동하기 좋은 프로그램 있어 소개합니다. 11.11(토) 하루 시작하는 서울 행사입니다. 가족단위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17 서울로 워킹데이] 서울로에서 남산까지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서울로에서 남산까지 걸어보면서 서울로에 대해 더욱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 사 명 : (2017 서울로 워킹데이) 서울로에서 남산까지 - 일 시 : ‘17. 11. 11(토) 09:00~12:00 - 행사장소 : 서울로 만리동광장(출발지), 남산 팔각정(도착지) -